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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14기에 합격한 임채민이라고 합니다.
올해 가장 큰 도전이 입시가 아니었나 싶어요. 어릴 때부터 가졌던 꿈인 만큼 간절함이 컸고, 그로 인해 부담감도 굉장히 컸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하게 된 것은 전부 도움 주신 연제원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믿어라.' 선생님을 만나고 하루도 빠짐없이 되뇐 말이며 한 발자국 나아가지 못해 실패도 해보지 못하는 제가 아닌, 실패를 통하여 더욱 더 성장한 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거진 일 년을 보내며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고. 무엇 하나 버리는 거 없이 전부 채워 넣는 2021년이었습니다. 3월부터 모든 것을 끝낸 12월 끝, 하루하루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고 입시할 모든 분들께 절대 자책하지 말고 그저 자신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담임 선생님인 연제원 선생님을 만나 여기까지 데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준 A반 친구들, 서로 힘이 되어주었던 보컬반, 제 원동력이자 의지,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연제원 선생님을 비롯한 본스타 분당점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본스타분당_한림예고합격생_임채민.jpg (177.4K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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