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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빈센조-송중기> 남자독백

제원쌤님 | 2021.03.11 16:19 | 조회 131


빈 봉투입니다.
당신 만나려고 거짓말을 좀 했죠
(네 그럼 고소 하세요. 고발을 하시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아뇨, 나도 똑같은 방법을 써볼까 합니다.
당신 아내와 딸을 납치하고 계약 뮤효 각서를 받으려구요.
(너 이탈리에서 왔다고 이탈리아 흉내내는거야?)
말 잘했어.
여기가 이탈리아였다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난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 하러 온거야.
이제는 우리도 가만있지 않을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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