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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소문난 칠공주>-미칠

제원쌤님 | 2023.11.29 13:38 | 조회 57
미칠

(고개들며)  고름요? 내가 짜버려야 될 고름이요?
아부지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툭하면 나무젓가락이니, 고름이니, 싹쑤가노랗니, 인간이 덜됐니.
아부지가 언제 저 사람대접이나 해주셨어요? 아부지한테 자식은 설칠이 뿐이잖아요!
어려서부터 이날이때까지 설칠이 설칠이 설칠이
(설움에겨워)설칠이 반만 따라가봐라, 설칠이 발 뒤꿈치나 따라가라
저요~ 아부지가 그말 하실때마다 가슴에 피멍이 들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혀깨물고 죽어버리고 싶다구요!
(눈물펑펑)아부진 저한테 설칠이한테 하는 반의 반만큼이라도 해준적 있으세요?
설칠이한테 하듯이 단 한번이라도 저한테 다정하게 대해준적 있으세요?
설칠이한테 하듯이 따뜻하게 손한번 잡아준적 있으세요?
(목이메어)너 이거 잘한다, 잘할수있다, 칭찬 한번 해준적 있으세요?
무용대회 나가서 상을 타와도, 미술대회 나가서 상을 타와도
아부진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잖아요!
무조건 못난놈, 못난놈, 못난놈 (눈물닦으며) 그래요, 저 이거밖에 안돼요.
이거밖에 안되는걸 어떡하라고요?
죽으라고 쫒아가도 설칠이 반에 반도 못쫒아가는데 저더러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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