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탤런트
배우를 위한 도전!
본스타 분당연기학원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분당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이 나를 공주 같다고 아나스타샤라고 불렀어.
그래서 내 두번째 이름이 줄여서 안나.
그런데 사실은 안나 앤더슨이라는 여자가 이미 죽어버린 아나스타샤 행세를 하고 살았던 거래.
그걸 알고 나서 난 그 이름을 안 썼어.
네가 내 앞에서 이렇게 있었거든
나처럼 살아본 기분은 어땠어? 좋았어?
그래서 이안나가 그런 얼굴을 하고 이현주를 죽였어?
아니야?
어리석고 가엾다고 모든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
단테의 신곡을 읽어서 그런가?
사람들은 지옥을 공간이라고 생각하잖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인데...
벌써 울지 마. 이제부터 지옥이야.
우리 안나 어쩌나?
살아남으려면 매번 운이 좋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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