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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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타인-염정화
약점 하나 잡았나보네?
(치마를 들어 올린다)
자.봐!
어때? 만족해?
이 정도는 해야 나를 봐주는 구나?
당신이 있으라고 한곳에 찌그러져서 생각했어
내가 어두울수록 우리 가족들이 더 밝다.
그래 괜찮다. 평생 노예처럼, 식모처럼 시키는대로 다 하면서..
근데 문학부 선생님은 나한테 물어보더라?
꿈이 뭐예요? 뭐가 되고 싶어요?
잘못 들은 줄 알았어. 그런 질문...애들한테나 하는 거잖아.
그래서 글을 썼어.
그냥 벗어나고 싶어서.
단신한테는 그게 막무가내고 천박하고 더러울지 몰라도.
난 그 속에서 뜨거워 . 사는 것 처럼 사니까.
내가 전화기 없는 우리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그날 내가 운전 한거에요. 술레 취해 사람을 친 건 난데
자수는 태수씨가 했어요. 감옥 간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서
바로 차를 몰고 집에 왔어요.
음주운전이면 바로 구속이고
그럼 우리 애들은 누가 돌봐요? 강태수씨가 다 뒤짚어 썼죠
당신이 나를 위헤서 희생하고 나는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우리가 선택한거 맞지?
근데 당신...
당신 그날 이후로 내 옆에 온적있어? 그나마 우리를 붙잡아 두고 있던건
당신에 대한 내 죄책감이야.
차라리 내가 자수를 할 껄 그랬어.
지난 1년간 당신에게 느꼈던 그 죄책감만 생각하면..
사랑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시합 한거야.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 하러 갔는지 모르지만
난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어. 당신....날 사랑하긴 해?
그때 왜 날 용서한다고 그랬어..? 조금도 용서 못하고
이렇게 숨도 못쉬게 할꺼면서.. 사람들은 서로 갈라서는 방법도 배워야 해.
차라리..게이라고 말해줬으면...훨씬 쉬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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