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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킹 -이민호> 남자독백

현아쌤님 | 2020.06.08 14:00 | 조회 85



더킹 -이민호 

정태을 경위 . 내가 자넬 내 황후로 맞이 하겠다. 방금 자네가 
그 이유가 됐어. 이세계에 내가 발이 묶일 이유 .
(태을: 뭐 황후 ? 왜 ? 며칠 겼어보니 내가 좀 멋있디 ? 이제 하다하다 360도 다 돌았네 ?)
360가 회전각을 애기하는 거라면 360도면 제자리야 
(태을 : 아 내가 180도만 돌렸어야 했네? 그래서 진심이란 소리야 ?)
나는 방금 자네에게 한 세상을 맡겼어 . 
그보다 더한 진심으 알지 못해 
나는 숫자 중에 0을 가장 좋아해 자넨 그 0의 성질을 가졌어 
보통 0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사실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수야 
어떤 수든 역이면 저부 잃게 하거나 무력화 시키니까 
화페에서 힘을 발휘하는 건 앞의 숫자가 아니라 뒤에붙는 0의 갯수고 ,
루트 안에 있는 숫자가 루트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야.
제곱근을 갖거나 절대 권력을 가진 수인 0을 만나거나 
자넨 늘 바쁘고 나는 안중에도 없어 
덕분에 난 이 곳에서 무력하였으나 다 괜찮았어 .
자넨 내가 상상 했던 것보다 훨씬 멋있고 내가 갖힌 루트 앞에 이렇게 서 있으니가 
진심이냐는 질문에 답이었어 . 증명이 됐나 ?
(태을:  뭐가 증명돼 ? 진심이냐고 ? 진심으로 계속 그렇게 헛 소리 할거냐고 물은 거잖아 )
자넨 문과가 아니라 곰과 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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