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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방호식 남자대사

제원쌤님 | 2022.05.23 14:44 | 조회 192


자식새끼한테도 쪽팔린댄 소리 듣는 저질 깡패 새끼.
나가이 너한티 당한거에 비함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 이새끼야.
딸년 앞세웡 앵벌이 시키난 좋으냐? 이 개 그지새끼야?
마누라 도망간 날 어린 영주 데령 너한테 쌀값 빌리잰 갔을 때.
어린 내 똘 영주 앞에서 너가 나한티 헌 말 잊언? 난 못 잊언.
그때 난 진짜 믿을 데라곤 너밖에 어서신디.
너가 내 똘 앞에서 개 그지새끼라고,
똘 앞세웡 앵벌이 시킨다고.
그때 난 진짜 거지였거든. 진짜 그지.
너가 준 돈바닥에 뿌리고 나가 가난해서
실댄 떠난 은희한테 돈 빌리잰 가는
내 마음이 어땠는 줄 알암서?
자식한테 쳐 맞은 기분이 어떵하냐?
딱 죽고 싶지? 그때 나 맘이 지금 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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