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보컬 심화 수업 벨팅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거니쌤님 | 2018.11.07 22:01 | 조회 487












안녕하세요! 분당보컬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 캠퍼스 입니다!


오늘은 심화 보컬 수업 중 그 첫시간을 진행해 볼텐데요!


바로 벨팅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는 첫시간을 갖겠습니다!


벨팅은 흔히 가요, 뮤지컬에서 쓰이는 가창 스타일인데요


우리가 아는 가창력 있는 가수들 대부분이 노래에 보다


흉성 음역대의 소리와 비슷 한 느낌을 주고 특히 곡의 후반부나 브릿지 구간 에서


극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사용 되는,


흔히 Safe-Yell 안전한 열창 또는 안전한 샤우팅으로 불리는 가창 스타일 입니다.




분당보컬학원 본스타분당에서 얘기해주는 벨팅 수업인데요! 벨팅의 경우,


성악 발성과 비교 했을시 후두의 위치 및 입모양 음색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후두의 위치는 강한 성대 접촉을 위한 후두의 구조와 공명 공간을 위해서 다소 올라간 형태를 띄게 되고


입모양 또한 위에서 언급한 공명의 강화를 통해 보다 수월 하게 강한 소리를 내도록 와이드 하게


넓어진 형태를 보입니다. 음색이나 뉘앙스는 Speech-like( 보다 캐쥬얼하고 말하는 느낌)으로 


대중음악 및 팝적인 요소가 강한 현대 뮤지컬에 적합합니다.









분당보컬학원 본스타분당에서 얘기해주는 벨팅중 가장 큰 슬로건은


'Belting is Not Bad, Bad belting is bad'


뮤지컬 업계에 자주 통용되는 말로 벨팅이 나쁜 게 아니라, 나쁜 벨팅이 나쁜 것이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과거 성악적인 발성훈련에 기반한 시선에선 목에 무리가 가고 성대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가창 스타일이며,


반대로 성악적인 발성을 제대로 구하면 굳이 벨팅을 하지 않더라도 어떤 장르의 곡도 소화

할 수 있다는 인식이 깊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제대로 훈련된 벨팅 테크닉은 위험 하지 않고

전하게 사용 될 수 있다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벨팅은 단순히 질러서 내는 옐링과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성과학을 통해

그 차이는 분명히 구분되고 건강한 벨팅의 정의는 물론


그 테크닉을 학습하기 위한 기술 전략 또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지금 까지 분당보컬학원 본스타분당과 함께 Beling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벨팅의 경우 여러가지 가창 스타일 중에 하나로써


선택 적 사용이 가능 한 방법 입니다! 그 첫시간이 이었는데요! 이어서 두번째 시간엔


좀 더 자세한 전략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분당보컬학원 본스타분당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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