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자료] 발성이 잘 안느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거니쌤님 | 2019.04.17 20:13 | 조회 490





안녕하세요!


꿈의드림타운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입니다!


오늘은


이미노래를 배우시거나 발성을 배우는데도 생각보다


발성이 빨리 바뀌지 않는 분들에게


바치는 게시글입니다.





용인보컬학원 본스타분당 친구들은 알겠지만,


우린 매번 노래의 근본은 발성이라 합니다.


하지만 막상 발성을 배워 발성을 아무리 잘해도


노래에는 적용도 안되고


지루하기만 하죠.


막상 한다고 하더라도 느는 것 같은 느낌도 잘 안나구요!


물론 본스타분당 학생들도 아는 것처럼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이유중 하나가


우리 몸의 문제이고


또 하나는 전에 다뤘던


우리 발음으로써 문제 입니다.







이번엔


우리몸의 문제를 다뤄 볼텐데요.


발성이란건 쉽게 말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던 습관을 고치는 일입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면







아기때로 돌아가는 거죠.


무슨 얘기냐면


우리 몸은 태어났을 때부터 밸런스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린몸에 크고 우렁찬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이죠.


그 소리는


의사 소통이 되질 않으나 나의 볼편함을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의사를 표현 하는 겁니다.


아이의


'생존 본능'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환경에 따라 사람은


굳이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적인 요건에 의해 혹은 사회적 통념으로 인해


소리에 제한을 갖게 됩니다.


물론 2차성징으로 인한 남성의 후두 커짐 또한


포함이 되죠.


이렇게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은 음성에 제한을 갖게 됩니다.


바로 남성성, 여성성으로 인해


평균적으로 남자는 고음을 여성음 저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때에 다라


반대로 저음을 혹은 고음을 잃어버릴 수 있는 거죠.


발성연습은 이렇게 잃어버린 부분을


다시 채워가는 거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발성이 진행이 되면서,


필요에 의해


저음고음 성대의 텐션량


근육량이 올라가기도 하죠.






자 그럼


이발성이 좀 더 가창에 적용되기 쉬워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는 것이냐?


바로 우리가 갖고 있던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발성으로 이루었던


음의 선택이


지르는 습관에서


성대를 늘려 음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게 습관이 바뀌어야 됩니다.'




라는 말로는 정말 쉽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습관이 바뀌는 행위


너무나 어려운 행위이기 때문에


습관이 바뀔 때 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영상하나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반대로 자전거'인데요.


자 이 반대로 자전거는 아래에 링크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https://blog.naver.com/ksg_9242/221515943886


이어지는 글과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


노래를 잘하는 날까지 화이팅 하자구요!






twitter facebook google+
500개 (1/41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