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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송담대학교 연기예술과,정화예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에 최종 합격한 연영입시6기 김민찬입니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처음 다니기 시작 했을 때 평소 말을 빨리하는 버릇 고치는게 힘들었습니다. 특기 무용
준비할때는 다리를 찢을때 처음에는 죽을 거 같았지만, 그런 고통과 어려움이 지금의 저를 만들고 합격까지 이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황장애가 있었서 극복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참아내고 이겨내서 이런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자기가 한 만큼 결과를 얻는 거 같아서 정말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는게 합격의 길로 이끄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게으르고,성실하지 못해서 선생님에게 혼도 많이 나고, 상담도 많이 했지만,그것을 계기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합격을 한 거 같습니다.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 입시 기간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꺼예요!
그 시간이 중요하니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인 멘탈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겨내서 대학교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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